작년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방문 후 1년 만의 순천 여행에 나섰다. 이번 여행은 어머니와 단 둘이 조촐한 시간을 가지기 위함과 순천 맛집 방문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었다. 순천 드라마세트장 방문 후 점심은 순천 맛집으로 알려진 꼬막정식으로 정해놓고 일단 세트장 구경을 시작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의 모습인데 그림상으로는 생각보다 커보이지는 않았으며, 30분이면 모든 곳을 구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천드라마세트장(촬영장) 입구다.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오전(11시) 인것도 있지만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 날을 잘못 선택했다는 후회를 하기도 했더랬다. 순천 드라마세트장 입장료인데, 작년에는 개인(성인) 요금이 3000원 이었던거 같다. 방문 전 검색을 했을때는 3천원으로 확인을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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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7.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