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면 진열되어 있는 홍시들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그 달달한 맛을 기억한다면 더욱이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데요. 겨울철 움직임(운동량)이 적어 체중 증가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달달한 과일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살을 뺄 수 있습니다. 여러 과일들이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단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여러가지로 불리는 감은 단감과 땡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자는 단단할 때 먹지만 후자는 홍시나 곶감으로 만들어서 주로 먹는데요. 몇 주전만 하더라도 한망(약 30~40개 정도)에 오천원에 판매를 해 하루 4~5개의 단감을 먹기도 했습니다. 과일의 단맛은 사탕, 설탕과 비교할 수 없는 맛이죠.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가 생깁니다. 보통 홍시는 단맛의 대명사인데요. 왜 땡감(떫은맛)으로 만들어서 먹..
건강
2017. 12. 11. 12:41